수상작품은 신씨의 시 ‘특급열차를 타고 가다가’, 한씨의 장편소설 ‘사랑’, 홍씨의 평문 ‘불교문학의 두 방향’이다. 시상식은 4월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문화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