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가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한 것이 확정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10시 5분현재 전일대비 7.69%(2050원) 오른 2만8700원을 기록중이다.
세화는 이날 빠르면 22일까지 1000만달러를 유치해 부채청산 등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화는 그동안 해외CB 발행작업을 신흥증권을 주간사로 하여 진행해 왔다.
CB발행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어서 주가상승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지수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