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397억원 감소한 8조888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동안 3046억원이 유입된데 힘입어 16일기준 예탁금이 8조9280억원대에 올라섰다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다.
선물 예수금도 62억원규모 줄어든 것을 비롯, 대부분의 증시주변 자금동향 지표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2월17일
전일대비
2월16일
고객예탁금
8조8882억
-397억
8조9280억
선물예수금
1조1314억
-62억
1조1377억
RP
3조1186억
-11억
3조1197억
위탁자미수금
6115억
-53억
6168억
신용 융자금
1478억
-1700만원
1478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