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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신한銀, IMF후 최저금리 차입

입력 | 2001-02-19 18:55:00


신한은행은 차관단대출(신디케이티드론) 방식으로 2억달러를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가장 낮은 금리로 차입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입금리는 국제금융시장의 기준이 되는 리보금리(런던금융기관간 금리)에 0.64%포인트를 가산한 수준. 이는 IMF 관리체제 이후 시중은행이 해외에서 차입한 것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