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유민주당 당원들이 18일 모스크바 시내 이라크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친구’라고 적힌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초상화와 ‘이라크로부터 즉각 손 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이라크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