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하락한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9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721억원 늘어난 8조96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3일동안 규모가 증가했던 예탁금이 17일 398억원이 감소하며 주춤했으나 다시 증가세로 전환, 9조원원 돌파를 눈앞에 눈 것.
한편 선물 예수금은 69억원규모 늘어난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372억원 증가했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2월19일
전일대비
2월17일
고객예탁금
8조9604억
721억
8조8883억
선물예수금
1조1383억
692억
1조1314억
환매잔고
3조192억
-994억
3조1186억
위탁자미수금
6487억
372억
6115억
신용 융자금
1471억
-7억
1478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