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재공습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환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았다.
21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시50분 현재 전날보다 0.7원 오른 123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1240원까지 오른 영향으로 전날보다 2.2원 오른 1238.0원에서 출발했으나 다시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하고 있다.
오후 2시11분경 1232.9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그후 다시 반등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