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던 통신주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거래소 시장에서 한국통신은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종가와 같은 6550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텔레콤은 전날보다 9500원(4.43%) 하락한 20만4500원(액면가 500원)을 기록하며 낙폭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의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도 각각 전날보다 3%, 5% 가량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낙폭은 어느정도 줄어든 상황이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