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사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케이블 TV 게임 전문 채널인 ‘온게임넷(ongamenet)’을 통해 ’생방송 퀴즈퀴즈’가 방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중 시청자들이 ARS(자동응답전화)를 통해 전화를 걸어 직접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OX’, ‘서바이벌 올라올라’, ‘서바이벌 이판막판’ 등 총 3단계로 진행이 된다.
이 회사는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퀴즈를 풀 수 있고 주간 최종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