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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P 내달초 재회동…정국 전반 의견 나눌듯

입력 | 2001-02-25 18:35:00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가 다음달 초 회동해 정국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22일 김 전대통령의 서도전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 국가보안법 개정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했다. 상도동의 핵심 관계자는 “최근 청구동측에서 조만간 다시 만나자는 제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