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대표 아이린 츄아)는 28일 MBC TV 시트콤 ‘세친구’의 주인공인 윤다훈, 박상면이 축구국가대표 고종수와 자사 축구 게임 ‘피파2001’으로 대결하는 ‘매직스테이션배 네트워크 게임’이 3월 2일 롯데월드 KIGL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후반 각각 5분으로 해 윤다훈과 박상면이 예선전을 치룬 다움 고종수와 결승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지훈, 박윤서, 배현우 등의 프로게이머가 이들의 코치를 맡게 된다.
이 회사는 야후코리아 인터넷방송, 롯데월드내 전광판 등을 통해 이 경기가 방영되며 우승자를 온라인(www.zaigen.co.kr)을 통해 알아맞출 경우 경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