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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 위재영 "나도 억대 스타"

입력 | 2001-03-02 17:11:00


프로야구 현대는 2일 마무리투수 위재영과 지난해보다 5천만원 오른 1억2천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위재영은 지난해 54경기에 등판, 3승 2패 3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이로써 현대는 대상 선수 52명중 박재홍, 박종호 등 6명을 제외한 46명과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