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재영은 지난해 54경기에 등판, 3승 2패 3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이로써 현대는 대상 선수 52명중 박재홍, 박종호 등 6명을 제외한 46명과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