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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토]"아들놈 귀빠진 날이예요"

입력 | 2001-03-05 14:49:00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유명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전 멤버인 부인 빅토리아가 5일(한국시간) 아들 브룩클린의 두번째 생일파티장소에 도착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