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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미의 도전! 살빼기]동료들 도움 "큰 힘돼요"

입력 | 2001-03-06 18:57:00


체중이 지난 주에 비해 0.9㎏ 빠져 50.2㎏이 됐다. 다시 줄기 시작한 것이다.

또래 친구들과 직장 동료의 도움이 컸다. 아침 식사를 못하고 출근했을 때 먹는 빵, 점심 시간에 나오는 기름진 반찬, 오후 시간 출출할 때 먹던 고칼로리 간식 등은 이제 나완 거리가 먼 얘기.

직장 동료들이 먼저 말리기 때문이다. 한 달에 2번 이상 돌아오는 직장 동료의 생일파티에 등장하는 생크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