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16,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라일락 룸에서 한국교류재단(이사장 이인호) 주최로 제2회 한-이 포럼 이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화와 벤처산업에 관한 양국 사례를 통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특수한 안보상황 및 교육 문화 교류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스라엘측에서는 반레어 예루살렘 연구소의 심슨 젤니커 소장을 비롯해 학자 등 10명이 참여하고 한국측에서는 박희태(朴熺太)의원과 정문술(鄭文述) 미래산업고문, 황호택(黃鎬澤)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24명이 참가한다.
◇독일 해외방송인 도이체 벨레(DW) 가 3월 5일부터 한국에 방송되고 있다. 아리랑 TV를 통해 케이블 TV에 가입한 200만 가정에 공급되는 도이체벨레는 오전 7시와 오후 11시30분 하루 두시간씩 독일 국내 뉴스를 비롯해 독일의 정치 경제 문화생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