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의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 제주분원은 26일 개원을 맞아 ‘청소년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활용’ ‘홈페이지 제작’ ‘자바프로그래밍’ 등 모두 6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학교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이나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실직자 및 자녀, 보훈대상자 등이다.
1개월 동안 오전반(오전 9시∼오후 1시)80명, 오후반(오후 5∼9시) 80명 등 모두 16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신청은 23일까지. 064―751―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