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 21’은 권력에 대한 감시와 잘못된 제도로부터 시민들의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권리센터를 9일 개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제도와 국가기관으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변호사와 전직 공무원 등이
실무를 맡고 있다.
이 센터는 ‘참여자치 21’ 인터넷 홈페이지(www.kcm.or.kr)의
사이버 상담코너나 상담전화 (062―228―8598)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