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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히트예감]대림산업 'e-편한 세상' 아파트 편

입력 | 2001-03-12 18:56:00


거실에서 아이들의 재롱에 즐거워하는 부부. 큰딸과 작은딸이 서로 “아빠는 내 것”이라고 우긴다. 이를 바라보던 아들은 ‘아빠를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울음을 터뜨리는데…. 아파트란 ‘제품’에 대한 직접설명 없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서 긍정적 이미지를 끌어내는 광고. 부동산 CF로서는 꽤 획기적인 기법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