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가 추진중인 한국 인터넷 벤처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인 ‘KIVI(Korea Internet Venture Incubation)’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20개 정도가 될 예상이다.
이 회사는 13일 최종 선정업체와 투자 이유 등에 대한 발표를 이번주 토요일인 17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PDA, ERP 관련업체 등 20여개의 최종 업체 명단과 선정과정 및 앞으로의 실사 및 투자 협의에 대한 사항이 언급될 예정이다.
'KIVI'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된 국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500여 업체가 신청해 지난 10일 30여개 업체가 2차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