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아이가 불안한 장세에도 불구하고 외자유치설로 연일 오름세다.
19일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7.11%(220원) 오른 3310원에 거래중이다.
다산은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1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설 및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 주관의 프라이머리CBO 발행신청 등으로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재성 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외자유치 협상은 그 결과가 항상 불투명한 것이고 미국시장의 경우 반도체 관련주들이 지속적인 하락추세에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권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