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솔루션 개발 업체인 케이피아이네트웍(대표 맹진기)은 21일 P2P방식의 인터넷 콜센터 솔루션 ‘i-call’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2일 출시될 이 제품은 고객과 상담원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 화상, 음성, 채팅, 그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일대일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또 별도의 서버가 필요 없고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NT 등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9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i-Call 1.0은 회사 홈페이지 (http://www.kpinetwork.com)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품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