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01년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농구연맹(ABC)은 올해 ABC대회를 오는 6월20~28일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기로 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우승팀은 내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따는데, 강력한 후보로는 지난 7년동안 6번이나 우승한 중국과 97년 중국의 4연속우승을 저지했던 한국이 꼽히고 있다.
[홍콩=AFP연합]
아시아농구연맹(ABC)은 올해 ABC대회를 오는 6월20~28일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기로 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우승팀은 내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을 따는데, 강력한 후보로는 지난 7년동안 6번이나 우승한 중국과 97년 중국의 4연속우승을 저지했던 한국이 꼽히고 있다.
[홍콩=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