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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국민은행 여자농구단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입력 | 2001-03-21 18:36:0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세이버스(단장 김복완)는 21일 자선단체 ‘코이노니아’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선수들이 3점슛을 성공시킬 때마다 ‘사랑의 성금’ 10만원씩을 적립해왔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이상훈 본부장, 박광호 감독과 김지윤 김경희 선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