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곧 해제된다는 소식에 자산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초강세다.
거래소 상장기업 신성은 26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가격제한폭 135원이 오른 1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양건영, 성창기업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동일방직(7.44%), 대성산업(7.52%), 만호제강(6.35%)도 큰 폭 오름세.
대우증권은 이 밖에도 대한화섬, 대한제분, 태광산업, 중앙염색, BYC, 방림, 선창산업 등이 대표적 자산주라며 이들이 동반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