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주고 있다. 이 같은 포상금제도가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불신감만 초래할 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27일 한국통신엠닷컴 가입자들에게 교통위반 신고 포상금제도가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는지 물었다. 536명이 답한 결과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56%, ‘도움이 될 것’ 44%였다.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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