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워텍이 이틀간의 약세를 접고 강세로 돌아섰다.
28일 9시 3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3.74%(150원) 오른 4160원. 상승폭은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되는 모양세다.
리타워텍은 회사관계자들이 불법자금 모집 등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개장초 하한가로 출발했으나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수직상승했다. 현재 거래량은 638만주. 코스닥 내 거래량 1위다.
한편 전날 상한가를 쳤던 리타워텍 우선주도 이날 9.98% 오르고 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