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 내가 제일 크니까 내가 대표야.
축구공 : 자식! 내 문신 좀 볼래(메이커가 새겨진).
그러자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야구공이 실밥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희들 여기 칼자국 보이지.”
그래서 야구공이 대표가 되었다는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