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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포토]'겉으론 웃지만'

입력 | 2001-04-03 20:01:00





























스토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테니스 스타 마르티나힝기스(스위스)가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 여자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지난해 3월 열린 에릭슨오픈에서 자신을 스토킹한혐의로 입건된 두브라프코 라이체비치(46·호주) 측의 반대심문에 응하기 위해 3일(한국시간) 항소재판에 출두,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