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명의 ‘허준’선생의 묘역이 본격 개발된다. 경기도는 6일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의 허준선생 묘역 4만㎡를 임진각 일대에 추진중인 평화생태공원 조성계획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13억6000여만원을 들여 한방병원, 허준선생 동상, 동양의학 전시관, 진료모습을 재현한 밀랍인형 등을 세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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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경기 '허준' 묘역개발 추진
입력
2001-04-06 18:53:00
조선시대 명의 ‘허준’선생의 묘역이 본격 개발된다. 경기도는 6일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의 허준선생 묘역 4만㎡를 임진각 일대에 추진중인 평화생태공원 조성계획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13억6000여만원을 들여 한방병원, 허준선생 동상, 동양의학 전시관, 진료모습을 재현한 밀랍인형 등을 세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