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었던 사건. 어느 방송국 아침 프로그램에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권투선수가 출연했다.프로그램 진행자가 그 선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마지막 질문을 하는데.
진행자: 상대선수를 KO시켰을 때 그 느낌은 어떻습니까?
(흔히 이런 경우 대개 “통쾌합니다” “이제 이겼구나 생각에 너무 기쁩니다” 이런 대답을 한다. 그런데….)
챔피언: “KO된 선수가 다시 벌떡 일어나 달려들면 어쩌나 해서 걱정됩니다.” ^^;
진행자: 헉!!!
진행자: 상대선수를 KO시켰을 때 그 느낌은 어떻습니까?
(흔히 이런 경우 대개 “통쾌합니다” “이제 이겼구나 생각에 너무 기쁩니다” 이런 대답을 한다. 그런데….)
챔피언: “KO된 선수가 다시 벌떡 일어나 달려들면 어쩌나 해서 걱정됩니다.” ^^;
진행자: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