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은 4, 5월 행락철에 발생하기 쉬운 대형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관버스 운송사업체 등에 대한 정부 합동 현지점검 및 단속활동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및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속도제한장치 운행기록계 장착 및 작동 △신규채용 운수종사자의 안전교육 △차량관리 상태 등 대형버스의 안전운행과 관련된 제반사항이 점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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