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 메이저리그는 첫 주 91경기를 소화한 결과 경기당 평균 관중이 3만1872명으로 지난 해 3만2420명보다 1.7%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평균 관중이 줄어든 것은 선수노조의 파업이 일어났던 94년과 95년이후 처음이다.
[뉴욕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