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중 해외매각을 추진중인 서울은행에 대한 인수희망 기관의 실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이번 실사에는 서울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는 외국의 유명한 은행 4곳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5월중에 매각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서울은행 관계자는 “서울은행 매각을 위한 자산과 부채에 대한 실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며 “4곳 중 한곳과 6월말까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cs@donga.com
10일 서울은행 관계자는 “서울은행 매각을 위한 자산과 부채에 대한 실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며 “4곳 중 한곳과 6월말까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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