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각 시도 교원단체연합회와 함께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시정을 요구하는 ‘대국민 거리 서명운동’을 12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날 서명운동은 서울 서울역광장(오후 2시)을 비롯해 △울산 덕진공원(오후 2시) △전주 덕진광장(오후 5시) △수원 시민회관(오후 1시) △속초 청소년수련관(오전 9시) 등에서 각각 열린다.
교총은 이번 주까지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저지 1000만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지를 주한 일본대사관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