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퇴출이 확정된 풍연과 보성인터내셔날이 12일 하한가로 떨어졌다.
9시35분 현재 풍연의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530원이 내린 3950원이다. 매도잔량은 17만7000주가 쌓여있다. 같은시각 보성인터내셔널은 가격제한폭인 140원이 하락한 1090원이다.
전날 이 두업체는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로부터 퇴출이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5월25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