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11일 "판문점 연락관 전화접촉을 통해 서신교환 이후 한달 안에 서로 전달키로 합의했던 서신교환 결과를 13일 교환하자고 제의했다"며 "북측 연락관은 '상부에 보고한 다음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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