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설로 지난 금요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IHIC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IHIC는 16일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4.54%(950원) 하락한 1만99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벌써 15만7000주. 대신,대우, LG, 삼성증권 등 매수세력은 고루 분포돼 있다.
IHIC는 주가조작과 관련해 삼성그룹 직원이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지난 금요일 장막판에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