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영화 제조기 브루스 윌리스가 탐정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 브러더스는 작가 게리 스콧 톰슨에게 탐정영화 의 시나리오 판권을 구입한 후 브루스 윌리스에 맞게 캐릭터를 고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탐정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에서 윌리스는 주연을 맡을 뿐 아니라 절친한 친구 아놀드 리프킨과 함께 프로듀서도 겸할 예정.
최근 베리 레빈슨 감독의 촬영을 마치고 에 출연중인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특수 구조부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촬영에 합류한다. 현재 기획 단계인 는 브루스 윌리스가 촬영을 끝내고 난 후 천천히 진행될 예정이다.
황희연benot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