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서울지점이 4일부터 예금금리를 0.3∼1.0%포인트 올렸다. 최근 들어 국내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는 것과 달리 금리를 올린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17일 씨티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4일부터 연6.0%에서 6.3%로 0.3%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연5.5%(국민 주택은행과 농협 등)∼6.1%(기업은행) 등이다.
hcs@donga.com
17일 씨티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4일부터 연6.0%에서 6.3%로 0.3%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연5.5%(국민 주택은행과 농협 등)∼6.1%(기업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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