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자사의 드라마회원을 위한 토탈문화, 엔터테인먼트공간 드라마 하우스, 드라마 키즈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라마 하우스 1호점은 명동점으로 300여평 규모의 총5층 건물. 1층과 2층은 카페존, 인터넷PC존, 파우더룸, 코디네이터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Book 카페와 스튜디오, 포토박스 등은 각각 3층과 4층에 있다. 특히 5층에는 드라마회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탁아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은 드라마고객과 고객이 동반한 비회원여성 한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이국명lkm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