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데이콤 국민카드 등이 "2/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주가 차트상으로도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며 이들의 주가움직임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삼성증권이 안정적인 지표 흐름을 보여 단기 시세가 가능하고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거래소
데이콤 삼성정밀화학 신세계 웅진닷컴 한라공조 현대모비스 현대차 호텔신라 화인케미칼
▲코스닥
국민카드 나모 이루넷 서두인칩 원익 주성엔지니어 한국정보공학 휴맥스 CJ39쇼핑 LG홈쇼핑
삼성증권은 한편 계양전기 고려아연 국민은행 넷컴스토리지 단암전자통신 대한바이오 등도 주가 바닥권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관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