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투신운용은 20일 국공채, 유동자산, 파생상품 및 주식에 투자하는 5년만기 장기원금보전형펀드 "한빛희망봉혼합투자신탁"을 설정해 이달 하반기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국공채에 투자시 주로 채권 만기보유전략을 통해 금리변동리스크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안정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유동자산과 차익거래를 통해서도 일정수익률을 달성해 펀드전체의 목표수익률을 초과달성하는 경우 초과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의 2배 이내에서 주식에 투자한다.이로써 주식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은 초과수익 범위내로 한정한 원금보전형이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