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사 '인터노리'(대표 이성연, 연성만)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대전격투 게임 (I-Fighter)를 5월초부터 무료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는 게이머가 빡서, 밍, 키위, 천우거사, 버드 등 8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다양한 기술과 필살기로 상대편을 제압해야하는 대전격투 게임. 이 게임은 1:1 2:2 4:4 등 최대 8명까지 동시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초보자나 여성 게이머를 위해 인터페이스도 단순화 시켰다.
'인터노리'는 또 의 네트워크 안정성 및 수용성, 버그, 밸런싱 조정 등을 위해 3000명의 테스터를 모집, 24일부터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공식 홈페이지(www.i-fighter.co.kr)에서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광수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