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첩보영화의 제3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로저 무어(73)가 서울시의 2002년 월드컵 홍보사절로 위촉됐다.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로저 무어는 80년부터 줄곧 유니세프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브라질 필리핀 멕시코 가나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니세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월드컵 홍보사절 위촉행사는 21일 오전 9시반 고건 서울시장 접견실에서 열린다.
jyw11@donga.com
월드컵 홍보사절 위촉행사는 21일 오전 9시반 고건 서울시장 접견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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