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의 만화 전문서점 '코믹스톰'이 어린이날인 5월5일 국내 인기 작가 사인회 및 구간 만화 특별 할인 판매전을 연다.
의 김수용, 의 박성우, 의 강은영, 김미영, 의 윤지운 의 정준규씨가 참여해 팬 사인회를 가진다.
또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50여종을 권당 1천원씩의 가격에 할인 판매하며 '희귀 만화 기획전'을 통해 이현세, 허영만씨가 그린 80년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시작은 11시이며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02-743-8390.
오현주vividr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