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사인 '아오조라 엔터테인먼트'(대표 진가인, 이하 아오조라)는 최근 대만의 신광그룹과 '아오조라 대만' 지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아오조라'와 '신광'이 51:49의 비율로 자본금 100만달러를 투자하는 이 회사는 오는 5월부터 '아오조라'가 개발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 (www.hanpanthe.net)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오조라'는 '아오조라 대만'지사를 기점으로 중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국산 게임을 수출할 계획이다.
박광수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