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오른쪽)이 포르투갈의 루이 벤토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
98월드컵과 2000유로선수권 우승팀인 프랑스가 26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 윌토르, 실베스트리, 앙리가 차례로 골을 성공시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스페인―일본의 평가전에서는 스페인이 1―0으로 이겼고 이탈리아와 노르웨이는 남아공과 불가리아를 각각 1―0, 2―1로 눌렀다.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오른쪽)이 포르투갈의 루이 벤토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