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울산시 노래연습장업협회 (회장 고광원)은 어린이날인 5일 하룻동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노래연습장을 한시간동안 무료 개방키로 했다.
무료 개방시간은 영업시작 시간부터 오후 9시까지.
이날 협회 간부들로 구성된 20여명의 자율지도위원이 업소를 순회하면서 무료개방여부를 점검한다.
고회장은 “이날 하루만이라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노래연습장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노래연습장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노래연습장은 총 103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