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제주 항로에 카페리 여객선 1척이 추가 투입돼 뱃길 여행이 한층 편리해졌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3일부터 목포∼제주 항로에 현재 운항중인 4225t급 씨월드 고속훼리호 외에 3356t급 오리엔트스타호가 운항 할 수 있도록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허가했다.
지난해 5월 운항이 중단된 동양고속페리 6호 대체선박으로 투입된 이 배는 여객정원 470명에 승용차 30대를 실을 수 있으며 목포∼제주간 운항소요시간은 5시간반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3일부터 목포∼제주 항로에 현재 운항중인 4225t급 씨월드 고속훼리호 외에 3356t급 오리엔트스타호가 운항 할 수 있도록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를 허가했다.
지난해 5월 운항이 중단된 동양고속페리 6호 대체선박으로 투입된 이 배는 여객정원 470명에 승용차 30대를 실을 수 있으며 목포∼제주간 운항소요시간은 5시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