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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노릇 힘드네"

입력 | 2001-05-07 01:53:00



아들과의 오붓한 소풍. 하지만 피로에 장사있나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나무그늘에서 피로에 지쳐 돗자리를 깔고 누운 아빠 배 위로 아들이 올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훈구기자」